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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단     한국의 마상무예     마상무예 훈련     조선의 무과시험

기초 기마 훈련

마상무예는 말과 인간이 서로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안정적인 공격과 방어를 이뤄 낼수 있다. 즉, 인마일체(人馬一體)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기초 기마훈련을 오랫동안 수련하여 말과 정신적 교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생각에 제주 조랑말이나 몽고마만을 생각하며 마상무예를 판단하는 것은 많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즉, 고구려나 조선시대에도 현재의 호마라 불리는 큰 말이 존재했었고 중장갑기병들은 작은말(고구려때에는 과하마)이 아닌 중마 혹은 준마라 불리는 큰 말을 탔던 기록이 존재한다.

따라서 일반 승마장에서 훈련하는 평보, 경속보, 좌속보, 구보, 습보의 각 단계에 따른 기마 훈련이 먼저 이뤄져야 좋은 자세의 마상무예를 수련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더브렛종(경마용)의 말을 타고 마상무예를 능숙히 할 정도라면 몽고마나 제주 조랑말은 적응하는데 그리 문제가 없다. 그러나 몽고마나 조랑말만을 이용하여 마상무예 훈련을 할 경우 큰 말을 가지고 마상무예를 하는데 많은 무리가 따른다.

기본 기마훈련

매주 당 약 4회(1시간 기승)를 기준으로 볼 때 평보 : 2주일, 경속보 : 2개월, 좌속보:4개월 정도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구보시에 가장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특히 구보의 방법에서 일반 승마 구보와 마상무예 구보방식은 차이가 있으므로 이 점은 각별히 유념하여 수련하여야 한다. 일반 승마와 마상무예의 기마를 결코 동일시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일반 승마의 경우 구보시에 허리를 깊숙이 밀어 넣으며 말과 반동을 맞춘다. 물론 마상무예에서도 말과의 반동을 맞추기 위하여 허리를 사용하지만 공격지점에는 반드시 몸의 반동을 완전히 제거하여 공격점의 변화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두 손 놓고 구보하기 -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할 것

기본 마상무예 훈련

기본 마상무예 훈련은 좌속보 단계에서 수련하도록 한다.

총 기승횟수 100회 이상 수련생. 마상무예는 한손 고삐 혹은 고삐 완전 열림방식으로 일반 승마방식에서는 자살행위라 불릴만큼 위험한 훈련이므로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하면서 훈련에 임해야 한다. 마상무예 훈련 중 실수는 곧 생명과 직결된다. 차를 타고 달리다가 핸들을 완전히 놓고 개방하여 달린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고삐 오픈시에는 고삐를 짧게 묶는 것이 좋다)

-평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좌우의 손을 펼쳐 중심을 유지한다.
-평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몸을 뒤로 제껴 머리가 말 엉덩이에 닿도록 한다.

-경속보 상태에서 한손(왼손, 오른손)고삐로 말의 방향을 통제한다.
-경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좌우의 손을 깍지를 끼고 하늘로 들어 올린다.
-경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눈을 감고 좌우의 손을 옆으로 뻗는다.
-경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잡고, 등자를 빼고 반동을 한다.
-경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등자를 빼고 손으로 허리를 잡고 반동한다.

-좌속보 상태에서 한손(왼손, 오른손)고삐로 말의 방향을 통제한다. 곡선주로 및 직각회전
-좌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좌우의 손을 깍지를 끼고 하늘로 들어 올린다.
-좌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눈을 감고 좌우의 손을 옆으로 뻗는다.
-좌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잡고, 등자를 빼고 반동을 한다.
-좌속보 상태에서 고삐를 완전히 오픈하고, 등자를 빼고 손으로 허리를 잡고 반동한다.


두 손 놓고 구보하며 배사법 연습하기


안장없이, 고삐없이 말타기 - 마상재를 위한 기본 훈련

 

* 안전모와 안전복을 받드시 착용하고 훈련에 임해야 한다. 말 위에서 단 한번의 실수는 자신의 목숨과 직결되는 일이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