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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창(騎槍)


『오례의(五禮儀)』에 이르기를, "창(槍)은 삭이다. 지금 사용하는 나무 자루의 길이는 10척이고 검거나 붉은색을 칠해 사용한다. 창끝 날[鋒]의 길이는 1척 5촌이다. 끝은 예리하고 양날이 있다. 아래에는 가리는 철[昌鐵]이 있고 둥글며 끝이 날카롭다."

『문헌비고(文獻備考)』에 이르기를, "숙종 32년 삼갑사(三甲射)를 파하고 기창교 전법으로 대체하도록 명하였다."

案 관무재(觀武才) 및 중순시(中旬試)에서 기창 2인이 삼합의 교전을 하게함.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이르기를, "말을 몰아 나간 후 양손으로 창을 잡고 높이 들어 왼쪽 겨드랑이에 끼었다가 즉시 오른쪽 겨드랑이로 돌려낀다. 제1의 허수아비를 정면으로 찌르고, 왼쪽 겨드랑이에 끼고 제2의 허수아비에 다가가서 찌른다. 또 오른쪽 겨드랑이에 끼고 제3의 허수아비로 다가가서 찌른다. 찌르기를 마치고 몸을 뒤집어 왼쪽을 보고 창으로써 뒤쪽의 오른쪽을 가리키고, 역시 같은 방법으로 창을 끌고 출마한 곳으로 달려온다."고 하였다. 세 허수아비는 각기 25보씩 떨어져 있고, 창의 길이는 15척 5촌이다.

案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실려 있는 무과 시험과목 체제와 지금의『무예도보통지』에 실려 있는 기창은 차이가 있다. 역시 모두 치고 찌르는 자세 동작이 있다. 그러므로 이에 여기에 같이 기록한다. 그러나 그 무게가 30근이나 되는 것은 무사로서 사용자가 심히 드물다.

『산해경(山海經)』에 이르기를, "호수(虎首)의 산에 주나무가 많다."고 하였는데, 「거류편( 類篇)」에 이르기를, "주나무는 추워도 시들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광운(廣韻)』에 이르기를, "선고목(船 木)으로는 배의 삿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단(檀)이란 속명으로 박달나무이다.

『진장기(陳臟器)』에 이르기를, "박달나무(檀)는 진피(秦皮)와 비슷하다. 나무살이 세밀하여 도끼자루로 쓸수 있다."고 하였다.

이시진(李時珍)이말하기를, "박달나무는 노랑색, 흰색 두가지가 있다. 잎은 모두 괴목(槐)과 같고, 껍질은 푸르고 윤택하며, 나무살이 세밀하고 번지르하며, 무겁고 견고하다. 모양은 가래나무와 느릅나무, 쥐엄나무와 아주 비슷하다(잎은 유자나무같고, 쌍쌍으로 대칭되어 있다).
그러므로 속된 말에 이르기를, "박달나무를 베려 했는데 잘 살피지 못해 쥐엄나무를 얻어왔다. 쥐엄나무는 오히려 얼룩말 나무를 얻을 수 있다. 얼룩말 나무는 가래나무와 느릅나무이다. 박달나무는 절구공이와 철추자루로 쓰기에 마땅하다"고 하였다.

양안상순(良安尙順)이 이르기를, "박달나무는 열매를 맺는데 연나무와 같다(이아익(爾雅翼)』에 이르기를 나무 높이는 1장 가량이고, 잎은 괴목 같은데 끝이 뾰쪽하다. 꽃이 피는데 붉은색, 자주색이다. 열매는 작은 방울 같은데 세속에서 는 고연나무라 한다). 열매는 작고 싹이 날 때 푸르고, 익으면 엷은 적색이며, 열매가 벌어지면 안에서 빨간 알갱이가 3~4개 있다. 잎은 가을이 되면 붉어진다." 백랍목(白蠟木)은 속칭 수청목(水淸木)이라 하는데 본래의 이름은 진피(秦皮)이다. 또한 상수리나무, 물푸레나무, 심나무, 석단나무가 있다. 요즈음 사람들이 가는가지로 태형에 쓰는 몽둥이가 이것이다. 이시진이 말하기를 "여자가 정절이 곧은것을 세속에서 납수자(蠟樹者)라 부른다." 납충 종자를 취해다가 가지위에 넣어두면 백랍이 조성된다.

『무비지』에 이르기를, "창(槍)은 옛날의 모(矛)이다."

『석명(釋名)』에 이르기를, "모(矛)의 길이가 1장 8척이면 삭이라 하며 마상에서 소지한다."

『무편(武編)』에 이르기를, "위지경덕(慰遲敬德:慰遲庶字이다. 당 선양인[唐 楊人] 악국공)은 삭[장팔사모]을 잘 피하고, 또 능히 적의 삭을 빼앗아 도리어 찌를 수 있었다. 제왕(齊王) 원길(元吉: 당 고조의 아들) 역시 말타고 삭을 잘 썼다. 원길이 위지 경덕의 기예를 듣고 가볍게 여기어 친히 시험해 보고자 창날을 제거 하도록 하고 자루로 서로 찌르자고 명하였다. 위지 경덕은 칼날을 제거하지 말기를 청하였다. 위지 경덕의 삭은 쉽게 당적하여 창날을 물리쳤다. 그러나 원길은 어찌 할 수 없었다. 태종이 묻기를 '삭을 피하기와 빼앗는 것중 무엇이 어렵고 무엇이 더 쉬운가?' 이에 대답하기를 '삭을 빼앗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에 위지 경덕에게 명령하여 원길의 삭을 빼앗도록 하였다. 위지 경덕은 잠시 동안에 그 삭을 세 번이나 빼앗았다."

『설문』에 이르기를, "삭은 모(矛)다. 역시 삭으로도 만든다."

『마삭보(馬削譜)』에 이르기를, "마삭이 사용되기는 비록 오랜 것은 아니지만, 근래에 서로 전해져서 점차 기예를 이루었다. 애오라지 여가에 이 법을 다시 찬술하여 여러 학설을 역사적으로 고찰한 즉, 모(矛), 삭 모두 창의 부류이다."

기창(騎槍)


1. 처음 말을 타고 나아갈 때 오른 손으로 고삐를 잡고 왼쪽 겨느랑이에 창을 끼고 신월상천세(초생달이 하늘에 떠오르는 자세)를 취하고


2. 오른손으로 앞을 잡고 왼손으로 뒤를 잡아서 이마보다 높이 쳐들어


3.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아 좌전일자세(왼쪽 앞을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4.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아 우전일자세(오른쪽 앞을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5.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고 좌후일자세(왼쪽 뒷편을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아 우전일자세(오른편 앞을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아 좌전일자세(왼쪽 앞편을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6.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고 우후일자세(오른쪽 뒤를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고 좌전일자세(왼쪽 앞을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고 왼손과 오른손을 바꾸어 잡고 우전일자세(오른쪽 앞을 한번 찌르는 자세)를 취하여


7. 그대로 농창세(창을 가지고 노는 자세)를 취하여 오른편 안쪽으로 한번 휘두르고


8. 왼편 안쪽으로 한번 휘두른다. 이와 같이 하기를 수없이 한다.


기창교전(騎槍交戰) 보


1. 두사람이 말을 세우고 갑(甲)이 먼저 말을 풀어서 150보(步)정도 갔다가 되돌려 오면 을(乙)이 말을 달려서 서로 만나 창을 들어 한번 부딪치고 각각 오른편으로 스쳐 지나가면서 오른편을 한번 돌아 보고 바꾸어 제자리로 돌아가라. 다시 말을 달려 서로 부딪치고 하는데 이와같이 하기를 세번이나 거듭한다. 갑이 을을 쫓아서 서로 싸우다가 지는 사람은 잡히거나 혹은 묶이거나 혹은 말을 끼고몰아 제자리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