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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기병의 전술에 대한 글입니다.

 이름 : 문유일

(2019-05-04 22:03:00, 41회 읽음)

교수님의 책임 조선후기 무예사에서 기병에대해서 다룬 장을 보니까 조선 전기 궁기병의 전술에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창기병들이 앞에서고 그 뒤에 궁기병이 서서 창기병이 돌격하고 궁기병이 뒤에서 사격하는 전법으로 쓰셨습니다. 그런데 삼국지 정사를 보면 당시 군벌 중의 한사람이던 공손찬의 경우 백마의종이라고 불리는 백마만 탄 궁기병이 존재하였으며, 이 백마의종이 오환족과 선비족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고 공손찬을 대표하는 막강한 특수 부대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백마의종의 전술을 보면 좌우로 진을 쫘악 벌려서 적들을 학익진처럼 포위한 상태에서 활을 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한편 루이스 프로이스의 일본사를보면 탄금대에서 조선의 기병대가 초승달(반월)형상의 진을 만들어서 일본군을 에워싸듯이 돌격해들어왔다는 설명이 있던데요. 그렇다면 탄금대 전투에서의 조선 궁기병도 공손찬의 백마의종이 전개한 좌우를 포위하여 궁기병이 사격하는 전술을 구사했다고 보면 될 터인데요.

그렇다면 창기병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창기병은 정면 돌격하고 궁기병은 좌우로 포위하는 형식으로 3면 포위 공격을 하는 전술인 것입니까? 아니면 창기병도 좌우로 나누어서 학익진으로 나누어서 창기병은 전면돌격, 궁기병은 후방엄호사격을 하는 전술인 것입니까?



 (2019-05-04 23:42:09)

조선전기 병종의 특성상 기창병은 근접 전투담당, 기사병은 원사 전투담당입니다. 포진 후 적과의 거리가 좁혀지면 기창병은 주로 정면 압박, 기사병은 측면이나 후면 압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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