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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참 많이도 물어 보셨군요... 후억~

 이름 : 깨비사범

(2002-07-02 19:49:56, 5768회 읽음)


그럼.. 하나씩 하나씩... 답변해 드리죠..

먼저, 검은 양날(찌르기 위주의 공격법), 도는 외날(베기 위주의 공격법)을 말합니다.
그러나, 조선 초중기를 거치면서, 검과 도가 혼용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말해,, 검의 형태인데 도라 말하고, 도의 형태인데 검이라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양날인 검 또한 베기나 치기 공격법이 가능합니다. 허나 양쪽을 사용하기에 칼에
무리가 많이 가죠. 충격력이 양쪽에서 미치니까요.. 그래서 전쟁에서는 강도 때문에
도를 사용하는 형태로 발전하게되었죠... 특히 마상에서는 곡률이 많은 만도 형태의 도를
사용하게 되었죠..

다음으로..  검술대결에서 검과 도의 강약점이라... 그것은 그것을 수련하는 문파와 수련하는자의 자질에 따라 결정 되어 지겠죠...
방호구가 튼튼하면 튼튼할 수록 제 생각에는 도가 더 유리할듯 합니다.
도의 경우 철 투구 까지도 한번에 베어 버리는 기법이 있기에...

다음으로.. 좋은 검을 고르는 방법은..
(물한 모금 마시구요.. 헉... 방금 유치원 아이들 강습 갔다 와서리...^^;)
첫째, 좋은 도검사를 찾는다..
둘째, 좋은 도검사에서 돈을 많이 주고 검을 맞춘다.
그럼 되구요..

.... 일단, 검의 재질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철강인지, 특수강인지,(특수강에도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그리고 검을 다루시는 장인의 기술 부분... 즉 약간의 단조부분과 열처리 문제가 가장 중요하죠..
이것을 제대로 확인하신다면, 좋은 칼을 고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많은 칼들을 직접 만져보고, 오랜 세월 속에서 터득 되어 지는 거랍니다. 저 또한 제 손을 거쳐간 진검들이 한 열자루,, 글구 남의 칼 탐나서 몰래(?) 휘두른것 까지 하면 음~ 꽤 되죠...
하지만,, 아직도 어렵더군요.. 근데,, 이것은 확실합니다..

좋은 칼 만나는 것 또한 좋은 인연이다라는 것을..


자.. 또 다음 질문의 답변...음~~ 힘들군요....손가락이... 후억~~ ^^;

칼의 가격이라... 이것은 상도덕상 함부로 말씀드리에 부담스럽군요..

다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일선 체육관에서 체육관 유지 때문에 장사 아닌 장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검사의 가격과 체육관의 가격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몇몇 체육관에서 칼을 가지고 폭리를 취하는 곳이 있어서 맘이 아픕니다..

제 생각으로는 도검사에 나온 가격의 약 15%정도를 올려 받는 것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봅니다만,, 그 이상은...음~~(자본주의 사회에서 그정도는 거간비로...)
암튼,,
이것은 또한 확실합니다... 믿을 만한 도검사에 믿을 만한 관장님이나 사범님의 소개로
칼을 산다면 비쌀수록 좋은 칼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대강의 가격은 먼저 가검... 15-20만원 선,,,,  
진검은 먼저 검도 본용 즉 날없는 기본 진검이 40만원 이쪽,,저쪽,,  
그리고 일반 베기용 진검,(부담없이 베기 할수 있는 것이) 약 70-100만원 이쪽 저쪽..

글구... 고급 검집(어피검집, 향목에 인두공예등)에서 고급 진검(검신에 새기는 그림들)
이면... 가격은 장인이 부르는 것이 값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칼의 장르를 넘어서 예술이기 때문이죠...


다음 질문의 답....
강도가 좋은 칼은 당연히 철류로 만들어진 것이겠죠,,
음~ 그중에서도 철을 계속 접어서 두드려 만든,,, 접쇠 검 같은 경우가 가장 강도가
좋죠.. 하지만 가격대 성능이라는 효율을 본다면.. 일반 특수강 검이 사용하기 부담
없겠죠.

다음 질문의 답....
저 또한 검의 형태가 아닌 도의 형태를 수련하고 있기에, 검 쪽은 쉽게 대답해 드릴수
없습니다.. 물론... 검 또한 현재 조금씩 수련하는데, 도와는 그 기술의 차이가 많을것 같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질문의 답...... 헤... 힘들다..

장검이라면,, 그 기준이 중요하겠죠... 흔히들 보통의 검은 100-107cm정도의 칼이 보통
크기에 칼이죠.. 그중 가장 보편적인것이 105정도의 칼입니다.
물론,, 육각도 이죠..
뭐,, 요즘 삼각도를 사용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칼 길이가 자꾸 짧아 지는것이
추세인데.
암튼,,, 약 110cm가 넘으면 장검 소리를 들을만 합니다..
글구 이것은 자신의 키와 조금 비례를 보셔야 할 겁니다..
160cm인 사람과 2m인 사람의 장/단은 조금 다르겠죠......

이상...입니다..


추신 : 다음번에는 한번에 한가지씩만 물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심하고,, 이틀에 한번 정도요~~` ^^;

그럼..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깨비사범=


성검전설 wrote ;

> 검에 대해서 알구 시퍼서 그러는데요 도검이랑 검이랑 이두가지 무기중에 확실히 구별해주세요 검은 얄날에 다 날있는거 알구 도검은 한쩍만 날있는거잖아요... 근데 이것말구 확실히 판별점 해주세요^^ 글구요 도검은 만약 검술대결 같은게 있으면여 도검은 어느때가 좋다 검은 어느때가 좋다구 점 말해주세요^^
>
> 글구요... 좋은검을 고르는 방법점 갈켜 주구요/// 검 가격이 평균잡아서 어느정두 되는지점...^^ 글구요 강도가 좋은검은 당연히 철같은걸루 만든 검이겠져^^
>
> 글구 검을 잡는다면 예리한검은 어떤 종류의 검인지 뭐이런거 도검보단 검이 더좋은거 같은데 ㅡㅡ 장검은 길이가 어느정두 되야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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