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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좌상단 혹은 거정세에서의 공격 기법...

 이름 : 깨비사범

(2002-05-25 18:50:41, 8802회 읽음)


안녕하세요,...

깨비입니다.


오늘은 좌상단(좌견세)에서 바로 이어지는 공격의 기법중 필/살/기./..

음~~ 정확히 어떠한 전제 조건이 있어야만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즉, 필살기라 함은 시간적, 공간적, 환경적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되는 거랍니다.

먼저, 파악되어야 할 것은...

첫째,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 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신장,
체중, 검을 쓰는 방식, 자신의 스피드 등 자신의 결점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둘째, 상대방의 정확한 이해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상대방의 공격
기법[기계술-무기술, 체술(타격술, 유술 구분)]을 하는 자인지,
상대가 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 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셋째, 무기의 기준입니다. 대부분 살펴보면 죽도 겨루기를 연상하게
합니다.
만약, 죽도가 아니라면 즉, 목검, 진검, 가검 기타 등의 검의
재질에 따라 그 공격 기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넷째, 룰(겨루기 방식)입니다.
즉, 대한검도식의 머리, 손목,허리, 목 정도의
포인트(점수)따기 방식인지, 신체의 전신을 포인트로 보고 공격
하는 방식인지,
아님 death game처럼 다운될 때까지 하는 방식인지.
가 중요한 문제 지요.

다섯째, 겨루는 장소의 문제입니다. 쉽게 말해서 실내인지 실외인지
그것도
실외라면, 평지인지, 경사면인지, 엄폐물이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이지요..

이것 말고도, 약 5가지 정도의 사전파악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가지 시간적, 공간적,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여
각 상황에 맞는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찾아(옵티마이즈 구성) 상대를
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최고의 필살기는 만들어 지죠.
즉, 이러한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늘, 언제나, 어느 상황에서도
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를 이길수 있는 공격기법, 나만의 공격기법인
필살기는 만들지고 됩니다.
즉, 필살기는 남에게 배운다해서 해결 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끝없는 실전과 사고를 통하여 자신의 몸으로 만들어 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좌상단에서의 보통의 공격기법을 조금 설명해드리죠.....

일단, 설명은 좌찬격세라는 표현을 사용토록하겠습니다.
좌상단세와 유사한 겨눔법이며, 공격의 흐름이 비슷하죠..
24반무예협회 경당의 수련 내용중 예도(銳刀) 12번의 자세입니다.

전제 조건 : 나와 상대는 자주 본 사람이며, 나의 특징에 대해 어느 정
도 알고 있다. 그리고 상대는 나와 비슷한 체격이다.
둘, 겨루는 방식은 신체 전신을 포인트로 하며, 죽도를 그
무기로 한다.
셋, 장소는 실내 체육과 혹은 지면이 평탄한 곳이다.

먼저, 상대와 검을 마주한다. (대한검도에서 말하는 일족일도의 거리)
그리고 곧장 좌찬격세로 상대를 겨눈다.
(이때 왼손의 높이는 왼머리 위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왼발을 앞으로 이동
이때 가장 기살(氣殺)이 반드시 필요하다(강한 기합)= 이유는 뒤에 설명
그리고 상대와의 거리를 약간 멀리한다.(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반보정도
뒤로 물러섬=상대의 공격거리 차단)
좌찬격세에서 거리를 유지하면서(약간은 먼 거리로) 상대의 흐름중
뒤로 물러나는 흐름(대치중에서 앞 뒤, 좌 우로 보법 이동==중 상대가
뒤로 혹은 왼쪽으로 움직이는 때==이유는 추후 설명)에 강하게 왼손
한손 타격을 정면의 머리를 향해 공격한다. 이때 검은 절대 뒤로 넘어
가지 않으며, 24반무예 경당의 자세 중 "벽격상살"의 공격기법, 예도4번
표두세의 처음 공격기법,으로 상대의 머리를 공격한다.
(왼손 한 손을 사용하는 것은 상대의 거리감각을 제거하며, 공격하는방법
즉, 쉽게 말해 가장 긴 칼을 만드는 방법임)
이때, 상대가 검으로 막을 경우는 타격부위에서 왼손 한손이 아닌 두손을
사용하여, 검을 찍어 누른다.
그리고 상대가 좌,우,후로 피할 경우는 검을 그대로 흘려서 왼발목,
혹은 오른발목을 좌우 45도 각도로 피하면서 공격한다. 그리고 상대와의 거리가 45도의 각도로 빠질 때 급속도로 거리가 가까워 지면, 목찌르기, 혹은 탄복 찌르기가 유효하다. 혹은 가까운 거리를 이용하여, 검의 기법중 긋기(예도 3번의 점검세의 기법)를 이용하여 상대의 경혈 부위를 공격한다.(가장 쉬운곳이 좌우 어깨옆 아래 목이다)

이때 상대의 반격에 유의하며, 찌르기 대신 두 번째 좌찬격 공격기법을 사용 할 수도 있다. 이 정도로 상대를 몰아 붙이면, 아마 승패는 갈라 질 것이다.
그리고 이때 전체적인 보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타원의 중앙에 상대가
서 있고, 나는 그 타원을 따라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다.

[공격의 흐름에 대한 추가적 설명]
이러한 공격을 이론적으로 설명하자면, 음양의 공격기법으로 설명할수 있다.
우선, 아래를 음, 위를 양으로 생각하고,
직선을 음, 곡선을 양으로 생각하고,
방어를 음, 공격을 양으로 생각한다면,
좌찬격(좌상단)에서의 공격은 양과 양이 만나 지극한 양이 되는 공격기법
즉, 가장 힘있고 불과 같은 공격의 흐름이라고 볼수 있다.
쉽게 말해, 상대의 어떠한 방어에 대해서도, 그것을 단숨에 부숴버리는 기운으로
공격하는 흐름이다.
그러므로, 앞서 말한 氣殺이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들어 가야 하며, 상대가 음의 흐름을 만들 때, 즉 방어하기 위하여 좌,우,후로 움직일 때 공격해 들어 가는 자세이다.
이 자세에서의 치명적 약점은, 상대가 음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전진하면서 목찌름을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왜냐하면, 좌찬격세의 약점 자체가 칼을 머리위로 치켜드므로, 목 아래쪽은 거의 비어 있는 부분이다라고 할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곳이 바로 목이라는 점이다.
또한, 단순한 직선적인 공격이 아닌, 곡선적인 즉 상대의 칼을 타고 들어가는 공격
즉, 공격이라는 陽기운과, 좌찬격이라는 陽기운, 그리고 곡선이라는
陽기운까지 더한다면 가장 陽적인 공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위의 자세는, 이 공격으로 절대적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다는 절대신념이 필요하다.
만약 조금의 망설임이 있다면, 이 자세는 가장 위험한 자세 일수도 있다.
즉, 좌찬격(좌상단)세에서 자신의 손목이나, 허리, 목, 다리 부분을 걱정한다면
그 자세는 이미 죽은 陽의 기운이므로, 상대를 이길 수 없다.

................. 푸른깨비 무예 자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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