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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뒤돌아 보다.

 이름 : 

(2010-02-04 21:24:34, 5560회 읽음)


1993년 겨울부터 수원에 올라와 한 칼 한 칼 만들어 가다가, 1999년 수원 화성에서 정조시대 전통무예전을 처음으로 치르면서 몸고생 맘고생 참 많이 했습니다.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그렇게 화성에서 무예24기라는 이름으로 다시 설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강산도 두번이나 변한다는 이십년이 가까운 세월...  

지연과 학연 그리고 혈연...정말 너무나 넘기 힘든 벽입니다. 특히 수원에서는요.

이제는 한 걸음 물러나 조용히 무예와 역사 공부만 하고 싶습니다. 이제 박사논문도 중반을 넘어서니 달관하게 됩니다. 지난 5년간 쓴 논문 한줄 한줄에 마음을 더해서 빨리 완성해야 겠지요.

사진처럼 그렇게...

-한국전통무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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