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깨비의 전통무예연구소

고맙네

이름 :	(2020-12-05 22:20:36, 3000회 읽음)

긴 세월 내곁에 있어 줘서 고맙소.

그 세월 앞에 장사없듯이,
이빨 빠지고,
물러지고,
빛을 잃었지만,
이젠 그 세월의 힘으로 간다오.

조금만 더 버텨 주시게나,
아직 갈길이 멀다네, 친구여.

-내 몸처럼 고단한 칼 한자루를 보며.

359

2560 x 1440 pixels
2021-10-25 10:00:37
읽음:1776

358

Hit 1,000,000/ 20년

774 x 1440 pixels
2021-10-20 11:04:00
읽음:1857

357

책을 펴낸후 쓸쓸함...

1080 x 1440 pixels
2021-10-07 11:27:18
읽음:1929

356

아해, 달리다!

923 x 1440 pixels
2021-09-27 12:58:39
읽음:1935

355

외롭지 않은 이순신장군

1080 x 1440 pixels
2021-08-24 15:01:26
읽음:2133

354

늘 한결같이

668 x 940 pixels
2021-07-21 15:05:49
읽음:2081

353

열두권의 책, 삶의 역사

1079 x 1440 pixels
2021-06-02 19:59:39
읽음:2331

352

정조, 무예와 통하다

981 x 1440 pixels
2021-05-28 20:51:13
읽음:2379

351

세로 프로필 사진

3317 x 5305 pixels
2021-05-19 12:42:12
읽음:2483

350

박물관이 살아있다.

1440 x 844 pixels
2021-03-22 17:18:07
읽음:2609

349

2021 무예24기 개막시범

957 x 1440 pixels
2021-03-02 17:13:40
읽음:2442

348

아름다운 전시

4096 x 4096 pixels
2021-01-27 11:47:07
읽음:2690

347

2021, 나의 길을 간다고...

1728 x 2592 pixels
2021-01-01 11:46:25
읽음:2900

346

바탕화면

5760 x 3840 pixels
2020-12-19 20:25:24
읽음:2718

345

웃습니다.

5760 x 3840 pixels
2020-12-11 21:01:55
읽음:2600

고맙네

3024 x 4032 pixels
2020-12-05 22:20:36
읽음:3000

343

거친 삶...

1614 x 651 pixels
2020-11-30 15:53:03
읽음:2727

342

한양을 지켜라!

2423 x 3427 pixels
2020-11-21 13:43:12
읽음:2734

[1][2] 3 [4][5][6][7][8][9][10]..[22] [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