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깨비?

|

무예24기

|

마상무예

|

무예 수련

|

동영상

|

자료실

|

게시판

 가을이 떠나가며...

 이름 : 

(2007-10-23 21:59:08, 7530회 읽음)


가을이 떠나가며 웃음 한 자락 남깁니다.

고운 햇살을 받으며 일렁이는 강아지풀에도 작은 미소가 담겨 있습니다.

모두들 소골소골 거리며 둥근 눈꼬리를 만드는 그 세상에

내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숨쉬고 있습니다.

그렇게 엷은 미소 지으며 가을이 떠나갑니다.

-푸른깨비-
솔바람

 (2007-10-29 22:50:44)

사진도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