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깨비의 전통무예연구소

오직 한점 불꽃처럼

이름 :	(2008-06-04 12:38:26, 8855회 읽음)

오직 한점 불꽃처럼 자신의 몸을 태우는 것이 돌격기병의 마음입니다. 적의 창이 숲을 이뤄도, 적의 방패가 성벽을 만들어도 그것을 돌파해 내야 하는 것이 기병의 의무이자 목표입니다. 오직 그것만이 기병이 살길입니다.

-푸른깨비-

이종수

(2008-06-05 00:42:52)

찌르기 전의 모습이신것 같습니다만, ...^^ 맞나요?
달리는 말 위에서 양손을 놓고 저렇게 정확히 찌르고자 하려면 몸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할텐데요
다리와 허리의 힘이 많이 필요할 듯해 보입니다. 혹여 저의 추측이 맞다면 부연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불철주야 대한민국의 전통무예를 위해 달리시는 푸른깨비관장님의 건승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