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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법] 그 살벌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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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23:43:07, 7618회 읽음)

《검법(劍法)》에 이르기를 ‘칼을 사용할 때에는 그 육체를 한덩어리로 결속시키고 담력과 용기를 단련시키기 때문에, 칼을 쓰는 자는 항상 살벌한 마음을 축적하게 되니 그 사람의 용기는 필시 보통 군사보다 배는 될 것이다.’-조선왕조 실록, 인조 6년(1628) 09/29(병술)-


; 조선왕조실록에 칼을 사용하는 마음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칼을 사용할때는 단호한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실록에서는 '살벌한 마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살벌한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검법을 연마 하십시오.

   오늘도 수련지도 하면서 수련생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물론 성인수련생이었지요.

   "어금니 꽉깨 물고 독한 마음 먹고 칼을 써라"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내 눈앞에 부처가 있으면 부처를 베고, 내 눈앞에 예수가 있으면 예수를 베라"

   "그것이 칼이다"


   "칼은 본시 태생부터 누군가를 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이다"

   "쓸데없이 살인검이니 활인검을 논하기 전에 네 몸, 네 칼부터 먼저 철저하게 만들어라"

   "벨 수 없으면, 살릴 수도 없다"

   "베고 안 베고는 네 칼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이 결정하니 네 마음이 칼과 같도록 수련해라"  

   "그것이 검법이다"


   -푸른깨비 200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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