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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3.1절 특집 <다큐-발굴 추적 조선의 정예부대 타이거 헌터>

 이름 : 

(2016-03-31 20:36:00, 1026회 읽음)



kbs 3.1절 특집 <다큐-발굴 추적 조선의 정예부대 타이거 헌터>
이번 다큐에서는 조선시대 특수부대 착호군에 대한 고증과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장면입니다.

-한국전통무예연구소장 최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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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고종은 산포수를 가리켜 “경군은 향군만 못하고, 향군은 백발백중하는 산포수만 못하다”고 했다. 산포수로 불리는 산척 혹은 산행 포수의 존재는 조선 태종 시대에 처음 등장한다. 호랑이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던 전문부대인 ‘착호갑사’는 ‘착호군’으로 조직화 되었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당시 외세가 침략하자 산포수들은 가장 강력한 조선의 정예부대가 되어 활약해왔다. 구한말 의병항쟁에 투신한 산포수들은 일제강점기로 들어서자 독립군이 되어 치열한 무장 항쟁을 펼치게 된다. 500년 역사에 걸쳐 국난극복의 주역인 조선정예부대가 바로 ‘산포수’다.

국가에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최전선에서 활약한 산포수들, ‘타이거 헌터’다. 미국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에서 신미양요 당시 타이거 헌터의 흔적을 찾아냈다. 미군의 기록과 조선에서 노획한 무기를 통해 목숨을 걸고 외세에 저항한 산포수 부대의 장렬한 전투 현장을 확인했다. 신미양요 연구 전문가인 토머스 듀버네이 교수는 당시 조선군이 사용한 화승총과 탄환을 공개했다. 미군조차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전쟁에서는 졌다’고 평가한 신미양요의 최고의 전사는 바로 산포수였다.

또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서구 열강의 침략을 격퇴한 병인양요에서도 산포수를 주축으로 한 조선군은 근대식 병기로 장비한 프랑스군을 공격을 막아내는 쾌거를 이룬다.

대부분 글을 배우지 못해 자신의 기록을 남기지 못한 산포수들. 국내에 산포수 항쟁사의 연구자도 전무하다. 아나폴리스 해군사학교는 물론 중국의 관련 학자, 국회도서관, 제천의병전시관, 육군박물관 등 국내외 기록을 추적한 결과, 산포수 부대의 존재와 그들의 역할에 관한 단초가 드러났다. 또 중국 지린성 왕칭현 일대에서 홍범도 장군과 산포수 독립군의 흔적도 찾아냈다. 의병항쟁을 잇는 항일 무장항쟁의 역사다.

조선총독부는 산포수 독립운동 탄압과 함께 한반도에 있는 호랑이 말살정책을 함께 진행했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프티 주르날은 일제가 조선인에게서 총기를 빼앗은 결과, 호랑이와 늑대로 인한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고 폭로했다. ‘총포화약류단속법’을 통해 조선인에게서 총기를 몰수한 후 총독부는 호랑이를 포함한 맹수를 사냥하는 ‘해수구제작전’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1915년부터 1942년까지 잡은 호랑이는 100여 마리에 이른다. 심지어 일본인 야마모토 다다사부로는 대규모로 호랑이를 사냥하는 정호군을 꾸려 한반도 전역에서 사냥에 나섰다. 산포수는 물론이고 호랑이조차 일제의 강력한 탄압으로 한반도에서 명맥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1919년 3.1운동을 전후로 일본의 식민지배에 저항하는 평화적인 만세시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졌다. 하지만 같은 시기, 한반도 북쪽에서는 산포수 독립군이 일제와 무장 항쟁을 펼치고 있었다. 산포수 출신인 홍범도 장군은 함경도 일대에서 일본군과 맞서 치열한 전투 끝에 승전을 기록한다. 이후 산포수가 독립군으로 조직화하면서 봉오동 전투에 이어 청산리 대첩에 이르기까지 항일 무장 항쟁의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된다. 3.1운동을 기폭제로 평화적인 항일 운동에서 치열한 항일 투쟁으로 변화한 역사 속에 산포수 독립군이 존재했다.

국난극복의 주역이었으나 역사에서 망각된 산포수의 항일 투쟁. 산포수 출신인 홍범도 곁에는 ‘천 리를 뛰는’ 차도선 의병장이 있었다. 산포수 의병장 손녀의 바람은 오직 하나다. “만주에 묻힌 산포수 독립군의 존재를 기억해주길. 그리고 그들의 유해가 발굴되어 조국에 묻힐 수 있기를….”

3월1일 밤 10시 KBS 1TV 3.1절 특집다큐 ‘발굴 추적, 조선 정예부대 타이거 헌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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