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한방울,
땀 한방울
책 모둠...
2005년부터 책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달려온 제 개인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저 열 네권의 책마다 사연들이 가득합니다. 미련하게, 우직하게 공부하고 씁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수련하고,
글을 쓰려합니다. 진심은 언젠가 또 다른 세상을 만들 겁니다.
제가 거름이 되어 훗날 뒤따라 걸어오는 누군가가 더 당차게 걸을 수 있도록!
그것이면 족합니다.
무예로 역사를 읽습니다.
오직
몸 앞에 진실하고,
역사 앞에 겸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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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깨비는
[생각] 책 모둠, 눈물 한방울 땀 한방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