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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글] 밤이 어두울 수록

 이름 : 최형국

(2003-10-17 20:56:48, 8044회 읽음)





***** 밤이 어두울수록 *****



밤이 어두울수록
별은 더욱 아름답게 빛납니다.
가뭄이 깊을수록
시원스레 쏟아지는 소나기 한자락이 그리도 소중합니다.
햇볕이 뜨거울수록
시원한 그늘 만들어 주는 나무 한그루가 고맙습니다.

외로움이 깊을수록
따스한 말 한마디가 온 마음을 덮혀 주는듯 감사합니다.
이글 이글 불타 오르는 장작불을 보며,
마음의 부족해짐과 넉넉해짐을 헤아려 봅니다.
모든 것을 내 안에서 하나씩 둘씩 풀어가고
만들어가며 자그마한 내 인생을 그려 봅니다.
쉬이 꺼지지 않는 은근한 장작불처럼...
힘들면 쉬었다 갈 지라도, 절대 멈추거나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 가는 길이기에
그것이 바로 나의 삶이기에..

=당신의 작은 글사람 푸/른/깨/비/ 최형국 드림

http://cafe.daum.net/blu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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