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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국방일보 -사극속 군대이야기 '오류와 진실' 14 -환도의 문제-

 이름 : 

(2013-11-01 20:51:47, 4610회 읽음)

 파일 1 : 14.jpg (794.9 KB, 25회 전송됨)

 링크 1 :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1030&ntt_writ_date=20131031


[신문] 국방일보 -사극속 군대이야기 '오류와 진실' 14 -환도의 거치 문제-

<14>환도는 벽에 걸거나 구석에 세워주세요

조선 시대에 군사들이 사용한 무기 중 가장 보편적인 무기는 환도였다. 일과가 시작되면 군대에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몸에 패용한 무기가 바로 환도였다. 환도는 평시에는 호신용이나 군사 지휘용으로 사용했고 전투가 발생하면 근접 전투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적을 살상할 수 있는 무기였다. 심지어 글을 읽는 문관들도 자신들의 취향에 맞춰서 환도를 만들어 ‘무(武)’가 갖는 기본 정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런데 이 환도는 평시에는 띠돈이라는 검집 중심의 둥근 고리에 묶어 허리나 옆구리에 패용하지만, 무장을 해제하고 환도를 몸에서 떼어냈을 때는 어떻게 보관했을까. 야심한 밤, 사극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이 혼자 병서를 읽을 때 카메라는 자연스럽게 그를 상징하는 칼과 함께 회상장면을 연출하는 것을 한 번쯤 봤을 것이다.

- 드라마 속 환도 늘 뒤집어져 있다

- 조선 시대 환도는 벽이나 기둥에 걸어뒀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환도는 아직도 그대로다

 사극 속에 등장하는 환도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본 연재의 첫 번째 주제이기도 했던 환도의 패용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사극에서도 허리나 옆구리에 패용하지 않고, 손에 늘 들고 다닌다. 아직도 전투가 발생하면 한 손에는 칼, 나머지 한 손에는 칼집을 쥐고 전투를 진행한다. 그리고 여전히 기병들도 칼을 한 손에 쥐고, 나머지 한 손으로 말의 고삐를 쥔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줄기차게 환도의 패용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지만, ‘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심지어 앞으로 방송될 작품에서도 바뀔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 않는다. 현재 상황이라면 ‘평시에 환도를 벽에 걸어두는 것이 고증에는 옳다’라는 지적 또한 100년 즈음 뒤에나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최형국 역사학 박사·한국전통무예연구소장>

[자세한 글은 링크 클릭]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1030&ntt_writ_date=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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