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깨비의 깜짝 북경 여행기
-북경에 도착한 후 톨게이트를 지나며 전통 건물로 지어진 모습에 조금 놀람.
-21세기 호텔에서 바라본 북경의 야경
-늦은 밤 북경의 밤 거리... 고층 빌딩이 하늘을 가린다.
-여기 저기 반짝거리는 네온싸인... 이젠 북경도 환락의 도시로 변화한다.
-말로만 듣던 중국의 공안들이 타고 다니는 작은 차, 왠지 보고만 있어도 무서버..^^;
-자본은 국경을 넘은지 오래다... 중국 카페에서 만난 세계의 맥주들 그리고 중국의 전통차.
-북경 시내는 엄청난 공사중... 이렇게 공사를 크게 하니 세계의 건축자재 시장이 호황을 누릴만함.
-천안문 역시 공사중이다. 눈으로만 봐도 중국이 2008 북경 올림픽에 얼마나 미쳐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공산당 전체 회의 건물, TV에서 보면 이곳에 수천명의 당원들이 모여 의사결정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홍기가 휘날리는 천안문 광장, 하늘이 참 아름답다.
-나는 세계 어디를 가도 이 짓은 꼭 한다. 아무 이유 없다. 그런데 저 뒤에 사람은?
-자금성의 정전, 정말 규모로만 본다면 경복궁과는 차원이 다르다. 역시 공사중이다.
-자금성 박물관에 전시된 왕의 말안장 잭킹. 탐난다, 갖고 싶다. 나는 언제나 저런 안장을 올리고 말을 탈까.
-직업병인가? 무기만 보면 피가 끓어 오른다. 가운데 미첨도는 그냥 집에 가져가고 싶다.
-월도의 날에 그려진 용 상감이 이채롭다. 나도 한번 해 봐야지.. 히히 ^^
-중국 활과 화살, 중국이라서 그런가? 활도 화살도 무지 크다.
-중국 황제가 사용하던 말 안장이다. 저걸 가져다가 내 말위에 올려 놓으면 좋겠다. 흐미~
-자금성 처마 위의 잡상들도 금칠로 범벅이다. 금색을 참 좋아 했던 중국 황제들.
-이런 해시계는 태어서 처음이다. 자금성의 정말 단순한 해시계.
-황제가 앉아 있던 자리, 그러나 지금은 인민공화국이다. 황제는 어디에...
-자금성의 화장실. 경복궁에도 화장실을 설치하라. 역사적으로 볼 때 궁궐에도 분명 화장실이 있었다.
-황제의 정원에 나무들은 그 모양도 이채롭다.
-황실의 여인들을 위한 인공의 산이다. 기암괴석들이 조화롭다.
-자금성 담장에는 숨막히는 역사가 숨어 있다.
-자금성의 해자, 정말 엄청나다고 밖에 말이 안나온다.
-해자 앞에서 한컷! 이 정도의 광경이면 사진으로 남길만 하다.
-중국에도 미국 드라마, 일명 <미드>가 붐이다. 이것도 세계화인가?
-짝퉁의 세상 중국... 맥도날드가 이렇게 망가졌다. ^^;
-2008년 북경 올림픽에 사활을 건 중국... 여기 저기 올림픽을 상징하는 것이 판을 친다. 거기에는 막강한 자본력이 함께 한다.
-중국에는 묘한 과일도 많다. 과일명 'fire dragon' 불을 뿜는 용... 그런데 맛은 영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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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깨비는
[중국] 푸른깨비의 깜짝! 중국 여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