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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사진] 2004년 겨울 지리산 여행..

 이름 : 최형국

(2004-01-09 00:41:29, 6906회 읽음)

[포토여행] 24장의 사진으로 떠나는 겨울 지리산행
텍스트만보기   최형국(bluekb) 기자   
산은 누군가가 그를 산이라 부르기 전부터 산이었다. 그곳에 내가 있다.

▲ 밤 12:25분발 마지막 진주행 기차를 타고, 이곳 남원역에 4:30 이른 새벽에 도착합니다. 역 간판위로 새벽 으스름 달만이 반깁니다.
ⓒ 푸른깨비 최형국

▲ 백무동 계곡에서 바라본 눈 쌓인 지리산 능선. 짧은 노래 한 자락 남기며 등산화를 메고 산을 오릅니다. "나는 저 산만 보면 피가 끓는다. 눈 쌓인 저 산만 보면..."
ⓒ 푸른깨비 최형국

▲ 백무동 험한 바윗길을 지나 조금은 지겨운 통나무 계단입니다. 이제 산행을 시작한지 세시간, 배낭의 무게가 전신을 짓누릅니다. 이 끝없이 오르는 계단들, 인생이라는 또 다른 계단들...
ⓒ 푸른깨비 최형국

▲ 망바위의 노송, 그 두터운 껍질 속에 세월의 한이 묻어 납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빨치산의 여운이.
ⓒ 푸른깨비 최형국

▲ 장터목에서 바라 본 증산리 계곡길 저멀리 포근한 엄마품 같은 지리의 능선이 펼쳐집니다. 날개만 있다면...
ⓒ 푸른깨비 최형국

▲ 장터목 하늘을 나는 새... 날자! 날자꾸나! 저 푸르른 창공으로...
ⓒ 푸른깨비 최형국

▲ 붉은 태양은 대지의 입술을 깨물고 기어이 핏빛 선한 노을을 만듭니다.
ⓒ 푸른깨비 최형국

▲ 고사목과 하늘 저 고사목도 한때는 푸르름을 뽐냈으리라... 허나, 누가 알았으랴. 저 앙상함을.
ⓒ 푸른깨비 최형국

▲ 촛대봉의 거북이 한마리~. 보이시나요. 한줄기 빛 사이로 친구 거북이를 기다립니다.
ⓒ 푸른깨비 최형국

▲ 오밀 조밀 세석산장. 지리산의 품안에 있어 너무도 따사롭습니다.
ⓒ 푸른깨비 최형국

▲ 저 멀리 노고단이 보입니다. 저 머너먼 길을 향해 두 발을 믿으며...
ⓒ 푸른깨비 최형국

▲ 벽소령 군사도로를 따라 음정가는 길입니다.
ⓒ 푸른깨비 최형국

▲ 벽소령 산장입니다. 새로 꾸며진 산장이라 모양이 참 깜찍합니다. 무슨 벙커 같기두 하구요.
ⓒ 푸른깨비 최형국

▲ 산장 안 이층 침대- 노곤한 등반객의 거친 숨소리가 가득 머물다 간 자리들. 얼마나 많은 사연이 쌓였는지...
ⓒ 푸른깨비 최형국

▲ 형제봉을 지나 연하천 산장으로 가는 길. 사람의 걸음이 이토록 무섭습니다.
ⓒ 푸른깨비 최형국

▲ 연하천 산장입니다. 새로 지은 산장보다 작지만 그 옛날 추억이 살아 있기에 포근합니다. ㄱ ㄴ 으로 잠을 자는 곳. 왜냐구요? 좁아서요.
ⓒ 푸른깨비 최형국

▲ 아이젠입니다. 지리산의 능선 이곳 저곳 얼어붙은 곳에서 저를 꼭 챙겨주는 고마운 아이젠.
ⓒ 푸른깨비 최형국

▲ 토끼봉의 설원. 쌓인 눈이 바람에 쓸려 층을 이룹니다. 바람마져도 친구가 되는 곳.
ⓒ 푸른깨비 최형국

▲ 멀리 반야봉이 보입니다. 이곳은 삼도봉. 삼도가 여기서 나뉘어 집니다.
ⓒ 푸른깨비 최형국

▲ 임걸령 위의 돌탑과 피아골 계곡입니다.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길래 저리도 간절히...
ⓒ 푸른깨비 최형국

▲ 드디어 종주의 끝 노고단이 멀리 보입니다. 따스한 봄이 되면 원추리꽃이 가득한 포근한 품.
ⓒ 푸른깨비 최형국

▲ 해는 져 노을을 남기지만, 저리도 처량히 뜨는 달님은 무엇을 남길까요.
ⓒ 푸른깨비 최형국

▲ 노고단에서 바라본 섬진강과 화엄사 계곡. 자세히 섬진강이 보입니다. 굽이 굽이 한을 실어, 꿈을 실어...
ⓒ 푸른깨비 최형국

▲ 하산. 겨울 햇살에 무럭무럭 자라난 보리밭이 힘든 여행을 끝을 반깁니다. 지리산아! 안녕.
ⓒ 푸른깨비 최형국


구경 잘 하셨어요? 언제나 포근한 엄마같은 산 지리산.
2004-0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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