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무혼 武魂 "24반무예"의 전체 배경입니다. 좌우에 깃발과 정면에 보이는 걸개그림 그리고 만장들.. 그 웅장함
24반무예보존회
배경으로 사용된 멋진 걸개 그림입니다. 멋드러진 조선 검객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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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개 그림 양쪽에 펄럭이는 만장이 춤을 춥니다. 24반무예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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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바라 본 무대입니다.. 어때요... 멋지죠.. 꼭 한번 보러 오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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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반무예 개막공연을 축하하기 위한 풍물패의 길놀이-그 풍성한 열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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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반무예 대구전수관 수련생의 멋진 제독검 시연입니다... 이제 초등학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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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수련관 수련생의 깜찍한 본국검법 시연입니다.. 이제 6살이구요.. 눈 웃음이 참 매력적인 아가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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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깜찍 검객과 함께 본국검을 한 전주수련관의 멋진 소년 무사입니다. 어찌나 늠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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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기창- 의기로 하늘에 인을 치니 천지에 붉은 깃발이 가득하다
공연의 시작 좌우의 횃불이 어둠을 사르면 여섯명의 무사들이 기창을 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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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본국검-붉은 노을을 등에 지고 천년의 단심을 베어내다
조선무사들의 개벽을 알리는 기창 뒤로 하얀 머리카락 휘날리며 환갑을 넘기신 검객이 본국검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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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제독검-신명으로 풀어내는 조선 청년의 의기
우리의 멋진 여검객들이 화려한 제독검을 휘두르며 무대에 검으로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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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등패- 모순을 뛰어넘어.....
등패와 요도로 두명의 무사들이 등패교전을 펼칩니다. 그 막고 찌름이 가히 요새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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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월도- 웅혼한 기세에 달빛마저 만들다
세명의 조선 무사들이 웅혼한 월도를 휘두릅니다. 그 치고 가름이 산을 무너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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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쌍검- 침입
조선을 짓밟기 위해 바다 건너 출몰한 왜장의 화려한 쌍검이 춤을 춥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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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교전- 저항
검은 옷의 왜구와 구군복을 입은 조선무사의 한바탕 교전이 일어납니다. 불꽃튀는 대결...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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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겨룸
조선무사와 왜장의 멋진 일합이 이뤄집니다. 그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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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승리
왜장의 처절한 죽음- 어찌나 처절히 죽던지 모든 사람이 박장대소를 합니다. ^^; 죽은놈만 불쌍하지..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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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진혼무-산자와 죽은 자를 위한 진혼무
처참한 전투로 희생된 사람들의 혼백을 달래기 위한 구슬픈 검무. 그 찬란한 부활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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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진혼무
한 많은 넋 고이 가시라고 등불 밝힙니다. 그렇게 처참하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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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 화성의 무혼 武魂 장용영
정조대왕의 친위군사였던, 조선 최고의 무사들이 찬란히 부활합니다.. 이곳 華城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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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
힘차게 구군복을 휘날리며 조선의 무혼을 일깨웁니다. 가자 잃어버린 조선의 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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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
하늘 높이 의기의 검을 세워 조선의 잃어버린 꿈, 그 푸르른 대지를 향한 꿈을 하늘 높이 휘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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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24반무예보존회 시연단
화성의 무혼 아니 잃어버린 조선의 무혼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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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이 애써주신 분들과 공연단들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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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이제 공연의 중반입니다. 10월 16일까지 24반무예보존회의 공연은 쭉~~ 계속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늘 조선의 무혼을 일깨우는 무사의 숨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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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무혼 武魂 장용영 24반무예 정기시연
24반무예보존회 수석사범 최형국 드림
공연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http://bluekb.co.ly 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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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깨비는
[사진] 24반무예보존회 정기공연 "화성의 무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