靜夜思 고요한 밤에 생각하다
李白 이백
床前明月光 상전명월광 침상 앞에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 의시지상상 땅위의 서리인가 의심했다네
擧頭望明月 거두망명월 머리 들어 밝은 달을 보고
低頭思故鄕 저두사고향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 멀리 남쪽나라 고향에 계신 울 어무니, 아부지 생각이 간절한 밤입니다. 이 공부가 끝나면 내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발 걸음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불효자인가 봅니다. 늘 건강하고 건강하시길 논문 쓰다 잠시 창 밖의 달을 보며 빌어 봅니다. -푸른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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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깨비는
[한시] 靜夜思
